신한은행이 전화금융사기로 경제적 피해를 본 취약계층의 일상 복귀를 위해 3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한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(2일)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화금융사기로 경제적 피해를 본 취약계층 6천여 명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"보이스피싱 피해로 곤경에 처한 금융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업비는 신한은행이 올해부터 3년 동안 모두 300억 원을 지원하고, 사랑의열매는 관리 감독을 맡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일혁 (hyu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50216471983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